오늘 요나서 말씀을 통해 제 안의 편견과 교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이 약해질 때 도망가고 싶고, 이불 속으로 숨고 싶은 마음 그것이 바로 "내 생각이 옳다"는 교만에서 시작됨을 깨달았습니다.
작년, 금요예배 대신 지인과의 약속을 택했을 때 거센 폭우로 1시간을 묶이게 하시고 결국 교회로 이끄셔서 찬양사역자의 간증을 통해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직장에서도 다른 곳에서 내침을 받은 북한 아이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 정성껏 돌보고 평가도 통과했지만, 결국 재계약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원아모집이 되지 않아 "크리스천이니 이해해 주실 거라" 하시는 원장님 말씀에 서러움이 밀려왔고 "하나님, 도대체 또 왜요?" 물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과 산책하고, 기도하며, 내게 맡겨주신 영유아부 목장 식구들과 중보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날이 새도록 말씀 안에 머물며 지금 이 시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거센 폭풍이 나의 죄로 인한 것일지라도, 죄투성이인 나를 여전히 찾아오시는 하나님.
세상에서 내리막길 같은 이 삶도, 하나님의 은혜가 닿으면 하늘에서는 오르막길임을 봅니다.
"하나님, 저는 항상 틀립니다.
제 편견과 좁은 마음을 넘어 아버지의 옳으심을 보게 하시고
나 한명이야 빠져도 교회는 잘 돌아간다는 죄의 생각이 공동체에 상처가 된다는 생각을 상기하여,
나의 니느웨는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그곳 하나님의 사랑이 머무는 그곳임을 기억하여
사명의 자리를 기쁨과 넉넉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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