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야곱을 근본적으로 바꾸시는 것은 야곱이 한밤중에 홀로 남았을 때였다.
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 생각했다.
생각해보니 홀로 있을 때 직면하게 되는 나의 모습이 두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교사로 목자로 누구의 엄마로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었다.
심지어 기도하는 시간조차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시간들이였던 적도 있었다.
야곱이 홀로 하나님을 만났던 것처럼,
지금나에게 하나님과의 완벽한 독대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 마음속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나의 죄와 나의 부족함을 모두 포장없이 나아갈 때
야곱처럼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찾아오셔서 나의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과 죄의 문제들을 해결하시고
나를 만드셨던 그 모습대로 회복하실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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