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교회 내외부적으로 하나님을 멸시하는 풍조가 가득하다.
탈이성, 탈권위, 반지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말라기 시대에도 이와 비슷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삶의 모습이 힘들고 어렵다는 핑계로
하나님께 패역한 모습으로 나아가는 우를 범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1:2)
뿐만 아니라 더러운 떡,정결치 않은 성물을 형식적으로 드렸다.
성전의 거룩한 방을 이방 지도자들에게 내어주었다.
가정을 쉽게 깨뜨리고 이방여인을 취했다.
우리 시대는 다른가?
악한 풍조속에서 내외부적으로
하나님을 경멸하고 있다.
오늘 말씀은 나를 점검하게 하신다.
'나의 믿음은 진짜인가?'
'이 시대속에서 나는 신앙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말라기 시대는 돌아오라는 주님의 외침을
듣지못했고 이 말씀을 업신여겼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하나님과 상관없는 족속이 되어갔다.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는가 돌아본다.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의지했던게 있다면
다시 돌이키고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한해를 살아내길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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