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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직장에서 만난 베스트를 만나
밥과 차를 마시며 행복 모임에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베스트가 총동원 주일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등록 성도가 되어 함께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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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께서 마음을 열어주셔서
오늘 행복모임에 세 분이 참석하셨고
참된 복음의 말씀을 듣고 죽음 후의 심판에 대한 말씀을 들으시고
영접 기도를 하실 때 마음을 열고 따라 하시니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마음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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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내내 온다고 하시던 베스트가
당일에는 몸이 아파서 못 온다고 하셨습니다.
'온다'고 했다가 '못 온다'는 말을 들을 때
마음이 꺼지는 것 같습니다.
전화를 끊고 베스트 집으로 갔습니다.
한참 설득 끝에 행복 모임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말씀으로 세워져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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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대한 부담감으로 처음에는 어려웠던 마음이었지만
점점 행복 모임이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믿음과 행위가 일치하는 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행력이 약한 저는 종종 흐지부지하고 작심삼일이 많았는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베스트를 위해 기도하는 팀원들을 보며
저도 마음을 굳게 먹고 동참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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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담대하게 하면 됩니다.
어거지로라도 영접시키면 그 안에 씨앗이 심어져,
결국 그 입에서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을 봅니다.
지난번 예수님을 영접한 베스트가 집에서 넘어졌는데,
그 입에서 불평보다는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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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오래전부터 이어오던 모임에서
한 지인이 암에 걸리셨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행복 모임 중에도 전도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으로 여기고 기도로 준비하며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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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의 간증을 듣고, 또한 부지런히 전도의 삶을 살고 계시는
어느 권사님의 간증과 전도를 실천하시는 모습을 통해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에게 맡겨주신 베스트들을 잘 섬기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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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작은 삶 가운데 주님을 전할 수 있다는 건 행복인 것을 깨닫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처음에는 다가서는 것조차 힘들고,
입을 떼기조차 힘이 들었던 내 자신이
행복 모임을 통해 조금씩 스며드는 담대함과 행복감을 조금씩
내 이웃과 주변인들에게 나도 모르게 고백하며
주님을 자랑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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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전도의 부담이 있지만
혼자가 아닌 함께 기도하며 참여하기에 용기를 낼 수 있다.
매일 서로를 위해 하는 기도의 은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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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를 만날 때마다 작은선물을 주고
계속 호의적인 관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말씀을 전하는 것은 어렵다.
그 이유는 혹시라도 말씀을 전하면 그 동안의 호의가
교회에 오라는 것으로만 치부되어 전도의 기회가 없어질 것 같아서이다.
말씀을 전하고 그 후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지만
전하는 과정에서의 지혜와 때를 하나님께 간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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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행복에 대해서 질문 했을 때 나는 평안이라고 말했다.
처음 예수 믿고 너무 복잡해서 점을 봤는데
십자가 보인다고 했어 깜짝 놀라 지금은 절대 점집에는 안간다.
예수님 믿는 다는 것이 참 행복이고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참 자유함을 누리고 산다.
예수님 안에 참자유와 평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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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을 전하며 영혼들을 데리고 오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행복모임에 속해 있기만 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은혜가 된다는 것을 잘 안다.
지금은 열매가 없지만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있을 줄 믿는다.
우리 팀원들 만나면 반갑고 서로를 섬기므로 이것이 행복모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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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회 모임에 리더로 있지만
언제나 제 옷이 아닌 것 같아 긴장되고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순종으로 이 자리를 지키니 이제는 조금 마음이 편해지고 은혜가 됩니다. 각박한 학교 현장에서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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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부터 행동하는 전도모임이 되고자 계획했으나
비가오는 관계로 현실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이 오히려 전도에 대한 열망으로
다음 주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조원들 모두 각자 전도 방식과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는 모습에
기분좋은 들뜸도 경험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들이라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모임이였지만
게임도 하고 각자 삶도 나누면서 매번 모일때마다 풍성해 지는
행복모임을 경험중에 있습니다. 아직 베스트가 초정되지는 않았지만
베스트가 함께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다음 모임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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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기 이전에 내가 복음을 받아들이고 누릴 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말씀과 세상살이가 부딪힐 때가 있는데,
아마 제 베스트는 그 부분이 어려워서 교회로 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말씀으로 세상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어렵지만, 행복모임 동역자들이 있기에 용기를 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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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힘으로 전도하는 것은 희박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임을 고백합니다.
때와 시기는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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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도 부끄럼이 없는 모습으로 전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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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전도가 어렵고 부담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위해 용기를 내보려고 합니다.
행복모임을 함께 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담대한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하며
전도 사역의 발걸음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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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어부들을 통해 대사역을 펼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작은 일상의 삶의 현장에서
오늘 팀원들과 함께 1단지 경비 아저씨를 찾아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만나는 자리가 너무도 감사하고 축복된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주님의 복음에 동참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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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증거하는 만나는 자리에 같이 동참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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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 동료 4명을 추가로 베스트로 정했습니다.
마음의 평안이 찾아와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고, 직장 동료들을 베스트로 섬길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상황이 변한 건 전혀 없고 이전과 다를 바 없지만, 한 주간 평안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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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다음 행복모임때는 볼펜과 물티슈, USB메모리
등 전도용품을 만들어서 노방전도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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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진실함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두려운 마음 내려놓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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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천은 세상적인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따르는데,
이것을 나의 전도 대상자에게도 설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도 대상자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던 시절을 회복하고
참 행복을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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