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 직장에서 동료이자 부하직원으로,
교회의 성도로 살아가며 고단한 현실 속에서 믿음을 지켜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매일 느낍니다.
때로는 세상의 가치관과 사람들의 말과 행동 앞에 붙잡은 믿음이 무너져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난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이유는 저를 지으신 전능자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그 믿음의 길을 외롭지 않게 함께 걸어주는 공동체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걷는 이 치열한 삶의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살아있는 소망의 통로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으로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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