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무를 자 보아스는 하나님의 순리에 자신과 룻을 맡겼다.
스스로 룻을 선택할 권한도 능력도 없음을 알고 하나님의 뜻만 구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룻을 지키고 보호했던 일. 그녀를 존귀히 여겨 자신 곁에 '머무르게'했다.
이와 같은 사랑을 주는 이가 또 있을까?
그리스도인에게는, 나에게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기업이 있다.
가정과 교회와 주변 사람들이 기업이다.
보아스처럼 저들을 사랑으로 지키며 내 책임을 다하길 다짐한다.
말뿐인 사랑, 내 욕구를 채우는 사랑이 아니라 저들을 평안히 머무르게 하는 사랑
따뜻한 쉼터가 되어주고 싶다. 하나님의 기업을 잇고 싶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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