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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옥씨는 서로가 힘들고 아프고 지칠 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서 오랫동안 보는 친구입니다.
계속 복음을 전해도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몇 번의 방문은 있어도 계속 정착을 미루고 안타깝습니다.
지금은 건강할 때는 안 다니다가 병들어서 온다는 게 더 염치없고 힘든 것 같네요.
계속 기도하고 권면해야겠죠 쉬는 날 인데도 기꺼이 영혼 구원이 먼저라고
함께 동행해서 복음도 제시해 주시고 기도와 권면을 해주신 신민숙권사님 감사 합니다.
나도 더 적극적으로 복음을 나눠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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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송권사님 친구분인 이순옥 베스트를 찾아 서창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기도했습니다.
영접 기도하고 나서 오늘 밤에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천국에 갈 수 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다시 복음을 전하고 천국에 가는 것은 어떤 공로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많이 다녔다고 가는 것도 아니고 헌금 많이 했다고 해도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었다고 다시 3일 만에 살아난 것을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옆에서 송권사님께서 우리가 죽을 때 예수 믿고 죽는 것과 믿지 않고 죽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순옥씨가 예수님 믿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구원의 확신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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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체육대회에 두 분의 베스트분이 오셔서 아주 아주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주엔 평소에 섬기던 부광 경로당에 떡과 간식을 준비해 갔는데 여전히 화투를 하고 계시다가
제가 오니‘ 그래도 치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시는데 감사했어요.
간식을 드시고 백지전도를 하고 당연히 오른쪽을 택하시겠다고 영접 기도까지 다 따라 하셨습니다.
이신 저신 다 믿다가 급하면 하나님을 믿는다고도 하십니다. 준비해 간 초대장을 드리고 다
나오시겠다고 하셔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기쁘기만 했습니다.
보람 경로당엔 웃음 치료사가 오셔서 강의하신다기에 간식만 전해드리고 왔습니다.
박영례 할머니는 이미 오신다고 약속은 하셨지만 빵과 호박 밥으로 섬겨드리니 좋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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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원 주일에 오겠다고 확답했던 베스트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5월 달을 병원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병문안 갈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오지 말라고 해서 못 가고 며칠 후 다시 통화가 돼서
언니 5월25일 우리교회 와야 되는데 하고 대뜸 말했더니 베스트인 언니는
아주 평안하게 ‘그라제 그라제’ 하는 것이 였습니다.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또 다른 베스트 작은 사위와 작은딸은 지금 신혼여행 중인데
총동원 주일 직전에 돌아오므로 여독이 풀리지 않아도 와야 한다고
계속 주입하며 사위한테 확답을 받아냈습니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께서 베스트 모든 분들이
총동원 주일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그들의 삶이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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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오시겠다는 약속은 하셨는데, 혹시나 변심 있을까, 함께 식사하면서
다짐을 들으며, 총동원주일이, 빨리 왔으면, 좋다는, 조급한 마음이 들게 되었다.
잃어버린 1마리 양을 찿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토록 오래 기다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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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주 오랜 기간동안 베스트를 정해놓고 기도하고 있는 지인 언니가 있습니다.
주말에는 늘 하는 일이 있어 바쁘다는 핑게로 거절하곤 하였습니다.
이번 행복모임를 통해 기도하고 전화해서 이런저런 안부를 묻고
복음을 다시 한번 전하고 이번 총동원 전도 주일날 한 번만 나와 달라고 하였습니다.
역시나 ‘주말은 출근도 하고 해서 나올 수 없다면서 직장을 그만두면
나오겠다’고 10년 전과 똑같은 소리를 하였습니다.
쉽지 않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실망하지 않고 계속 기도하면서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인내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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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아이 친구 엄마에게 초청장을 드리러 가보려 합니다.
아직 교회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았지만 주님께서 사랑하시고
언제나 기다리고 계신다고 하면 거부하지 않고 웃으며 받아주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구원의
은혜가 이 가정에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베스트를 위해 마지막까지 기도의 끈을 놓지않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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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어르신께 복음을 전하고 회장님께 초청장을 드렸다.
‘25일에 꼭 오셔서 말씀 듣고 예수님 만났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 남지 않은 어르신 인생 가운데 주님이 주인 되셔서 만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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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임을 통해 아직 열매는 없지만 모이는 이들의 마음이
매주 기쁘고 은혜의 시간입니다. 중보기도를 통해 몸이 회복됐다는
간증도 듣고 또 사단의 방해를 경험했다는 소리도 듣고 대적 기도하기도 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함께 하나 되어 동력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 배스트의 영혼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마음이 열리지 못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섬기며 기도하겠습니다.
초대장을 전한 분들의 마음이 변절되지 않고 이번 주에 꼭 나오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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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임을 계속해 오면서 이번 모임은 그만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모임이 시작되면 빠진다. 얘기해야지 하고 마음의 결정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주시는 마음은 행복모임팀에 붙어만 있으라는 것이었다.
내키지는 않았지만 순종하는 마음으로 합류하면서 베스트를 가족으로 정하였다.
믿지 않는 남편과 딸 아들을 놓고 다시 같이 중보 하며 기도했다.
딸에게 총동원이라는 말은 왠지 무거워보여서 조심스럽게
"교회 가족초청주일인데 엄마 교회에 한번 와 주면 안되겠니?" 하고 물었다.
평소 같으면 "엄마나 잘 다녀. 나도 엄마 교회 가는 거 뭐라 안 하잖아 "
할 텐데 지나가면서 "언젠데?" 한다.
용기내서 25일이라고 하니까 고개만 끄떡인다. 계속 기도하면서
한 주가 흘러서 물으니 반응이 없다. 그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쓴 마음이
올라오고 낙담이 올 때 주님은 내가 처음 언니에게 복음을 전해 듣고
언니 마음을 아프게 찌르고 눈물 흘리게 한 나를 생각나게 하셨다
그때의 나는 딸보다도 훨씬 완악한 죄인이었음을 알게 하셨다.
오늘도 남편과 딸, 아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구원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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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전산실무사가 올해 새로 오셨다 지난주 어느 날 평소 급식시간보다
조금 일찍 식당에 가게 되었다.
마침 그분을 급식실에서 만나 신우회 선생님과 세 명이 식사를 같이하게 되었다.
신우회 선생님이 옆에 있어 교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낼 용기가 생겼다.
그분은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고 현재 아내가 기독교인이며 7살 딸도 교회 다니고 있다고 했다.
결혼의 조건이 교회 다니는 거라 초기에는 같이 다녔고 말씀도 좋았었는데
이사를 가면서 교회를 안 다니게 되었고 주일도 투잡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신우회 행복모임에 한번 나오시라고 권면했더니 흔쾌히 수락하셨다. 금
요일 모임에 시간 맞춰 참석해주셨다.
"아무래도 제가 이 학교에 오게 된 것과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게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것 같습니다. 주일까지 일했는데 토요일에 일하고
주일은 쉴 수 있는 곳으로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일에 다시 교회를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전산실무사님의 고백을 들으며 듣든지 아니 듣든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이 내 판단으로는 비효율적인 것 같고
서로 불편해질까 봐 회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한 영혼이 주님께
다시 돌아오려는 다짐을 듣게 되니 너무 놀랍고 기쁘다.
은혜의 단비를 내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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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앞둔 행복모임 즈음하여 드디어 처음으로 베스트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함도 있고, 긴장감도 있었지만,
성령님께 이끄심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모임을 가졌습니다.
우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참여해준 베스트에게 감사를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준 조원들에게 고마웠습니다.
나눔을 하고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셨음을 확신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백지전도를 마치고 영접기도는 다음에 하고 싶다는 베스트를 보며,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 수 없지만, 꼭 주님을 영접할 베스트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의 초청으로 끝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는 행복모임 12조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다음에 어떠한 자리해서 어떠한 모습으로 함께할지 모르지만 함께 예배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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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스트 이준도 형제와 그 아내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주님 영적인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옵소서" 기도할 때 미처 생각지 못했던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막힌 담은 수많은 권면이나 말의 힘으로 허물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그저 기도함으로 되는 것도 아니구나.
베스트가 나를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볼 때 사라지는 것이구나.
예수님의 향기 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 향기를 통해 저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오는 영광을 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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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전도는 도전입니다.
전도는 내 삶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전도는 섬세한 기획과 기도의 준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얼굴과 얼굴이 대면하니 만큼 웃음과 사랑으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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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도지와 휴지를 가지고 청운공원에 들렀다가 호수공원으로 가서
함께 예수님 믿으세요. 성광교회입니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 전했다.
저번 주에 한번 나가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러는지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했다.
전도지를 전해 주다가 5남 장결자를 만나는 모습을 보았다.
중보기도 때 기도하는 장결자였다.
25일에 오시라고 했는데 바빠서 오지 못한다고 했다고 한다.
기도하다 보면 또 만나게 되리라 믿는다. 전도는 금방 열매가 없어도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중보 할 때 역사는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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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는 뭔가 다른 사람과 구별된 은사나 달란트가 없는 듯 한데
전도의 은사는 더더욱 없는 것 같아요" 라고 평소에 하나님께
이야기하던 제가 모임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살짝 부담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도 믿음의 지체들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좋아서 행복 모임 그 자리에 머물며
다른 지체들이 베스트들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이름다운 모습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주님 저도 저런 모습이 있었으면’ 하는 도전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의 베스트는 아니지만 함께 기도하는 우리의 소중한 베스트를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은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 아름답고도 아름답도다 ~♬ ♪
평화 전하며 복된 소식을 외치네 주다스리시네.. 주다스리시네..~♩ ♬~"
라는 찬양이..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님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그 귀하고 아름다운
발걸음을 다시 한번 내딛어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세요.."
그러나 주님."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라는 주님의 말씀처럼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오늘도 나의 베스트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베스트를 위해 사랑의 기도를 심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행복한 모임, 그 은혜의 자리에 저라는 사람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하나님 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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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베스트 경비아저씨를 찾아 전도하러 갔습니다.
아쉽게도 다른 경비아저씨와 대화 중이셔서 긴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고,
잠시 인사만 나눈 후, 팀원이 준비한 간식을 전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주중에 한 번 더 찾아뵐 예정이며, 계속해서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한편, 저는 목회일정(결혼식 참석)으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 시간 동안 팀원들이 노방전도를 이어가 주셨습니다.
전도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누군가의 순종으로 계속 이어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팀원들의 헌신과 담대한 발걸음에 깊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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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망은 무엇입니까?"
용기내어서 질문도 하였습니다.
흔쾌히 받아주는 사람
불편을 내비치는 사람
웃어주시는 사람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을 생각하며
실천에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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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조는 베스트가 왔습니다.
청년들이 행복모임을 통해 영혼에 사랑을 전할 수 있음을 실제적으로 배우고,
영혼을 향한 기도의 필요성을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베스트는 기존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가 있지만, 그곳에 더욱 잘 출석하고,
신앙적으로 잘 정착할 수 있길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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