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들으며,
쓰임받는 기쁨을 회복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 마음, 내 방식대로 부단히 애써왔습니다.
정작 주님의 눈은 소외된 한 영혼을 향해 있었고
주님의 발은 소망없는 땅의 한 아이를 향해 있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요..
이제 주님이 계신 곳에 제 시선과 발걸음이 향하길 바랍니다.
마지막 때에 주님께 쓰임받는 기쁨을 누리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올려드리는 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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