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등바등 살다보니 눈 앞에 것만 보며 지냈습니다.
한때는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며 뜨거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느새 무뎌진 칼날처럼 이 나간 그릇처럼
주님 보시기에 쓸모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건 아닌가 은연중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습니다.
내게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입술이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하나님 앞에 버려진 시간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시간도 결국 누군가를 축복하는 축복의 영권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 335 | 낫고자 하느냐 | 관리자 | 2025-11-02 | 18 | |
| 334 | 또 다른 문이 있다. | 관리자 | 2025-10-26 | 51 | |
| 333 | 순종이 기적을 만든다 | 관리자 | 2025-10-21 | 54 | |
| 332 | 와서 보라 | 관리자 | 2025-10-12 | 65 | |
| 331 |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겠다. | 관리자 | 2025-10-05 | 74 | |
| 330 | 복음이 필요합니다! | 관리자 | 2025-09-28 | 81 | |
| 329 | '북한 땅을 가슴에 품다' | 관리자 | 2025-09-21 | 102 | |
| 328 | 야곱처럼 빛나는 인생이 되길.. | 관리자 | 2025-09-14 | 102 | |
| 327 | 끝까지 싸워 승리를 경험하리라! | 관리자 | 2025-09-07 | 117 | |
| 326 | 용서의 사람 | 관리자 | 2025-08-31 | 120 | |
| 325 | 축복의 영권 | 관리자 | 2025-08-25 | 123 | |
| 324 | 나로부터 시작되리! | 관리자 | 2025-08-17 | 143 | |
| 323 | 그동안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허물을 모두 가려주신 줄을.. | 관리자 | 2025-08-10 | 130 | |
| 322 | 절었더라 | 관리자 | 2025-08-07 | 137 | |
| 321 |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겠습니다. | 관리자 | 2025-07-29 | 14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