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브릿지

축복의 영권
2025-08-25 05:43:58
관리자
조회수   123

아등바등 살다보니 눈 앞에 것만 보며 지냈습니다.

한때는 영적인 은혜를 사모하며 뜨거웠던 시절도 있었지만

어느새 무뎌진 칼날처럼 이 나간 그릇처럼

주님 보시기에 쓸모없는 인생이 되어버린 건 아닌가 은연중에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습니다.

내게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입술이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를 축복할 수 있는 작은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어디선가 하나님 앞에 버려진 시간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내 시간도 결국 누군가를 축복하는 축복의 영권으로 가득 채워지길 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335 낫고자 하느냐 관리자 2025-11-02 18
334 또 다른 문이 있다. 관리자 2025-10-26 51
333 순종이 기적을 만든다 관리자 2025-10-21 54
332 와서 보라 관리자 2025-10-12 65
331 눈에 보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살아가겠다. 관리자 2025-10-05 74
330 복음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2025-09-28 81
329 '북한 땅을 가슴에 품다' 관리자 2025-09-21 102
328 야곱처럼 빛나는 인생이 되길.. 관리자 2025-09-14 102
327 끝까지 싸워 승리를 경험하리라! 관리자 2025-09-07 117
326 용서의 사람 관리자 2025-08-31 120
325 축복의 영권 관리자 2025-08-25 123
324 나로부터 시작되리! 관리자 2025-08-17 143
323 그동안 몰랐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허물을 모두 가려주신 줄을.. 관리자 2025-08-10 130
322 절었더라 관리자 2025-08-07 137
321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겠습니다. 관리자 2025-07-29 148
1 2 3 4 5 6 7 8 9 10 ... 23